공지
인간 김민중의 소리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로윈 대표,
부동산 전문 변호사 김민중입니다.
오늘은 제 소개를 할까 합니다.
부동산 변호사 상담을 받으려 해도
변호사가 한둘이 아니니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알아야
이야기 나눠볼 마음이 들지 않으시겠습니까?
연락처는 이 블로그 안에도 여기저기 많이 알려드렸으니
공지 한번 참고해서 전화나 카톡 주시면 되고
오늘은 담백하게 제가 변호사가 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 실용적인 공부가 좋았습니다.
저는 원래 실용적인 공부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다들 학교 다닐 때 이거 배워서 과연 언제 써먹을까?
하는 생각 한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저도 그런 의문이 많았어요.
특히 복잡한 수학, 기하, 과학 이런 과목 공부하면서
실제 생활에는 과연 언제 쓰일까, 언제 필요할까 생각을 많이 했지요.
그래서 대학교에 진학할 때는
좀 더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하고 싶었고
그래서 경제학도 생각했다가
법학이 현실적이고 실용적이라고 생각했지요.
2. 법은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법을 공부하며 느낀 건
삶의 모든 순간에 법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친구와의 돈 거래에는 채권법,
집을 살 때는 부동산 물권법,
결혼, 이혼할 때는 가사법,
사망 후에는 상속법이 적용됩니다.
법은 태어날 때부터 생을 다할 때까지
우리가 겪는 거의 모든 일에 관여하고 있어요.
그만큼 실생활에 밀접하게 닿아있다는 점에서
저는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3. 어려운 공부였지만, 가치가 분명했습니다.
법학은 처음 접할 때 진입장벽이 꽤 높습니다.
익숙지 않은 용어,
어렵게 쓰인 문장,
한자로 구성된 판례...
쉽지는 않았습니다만,
공부를 하다보니 점점 재미도 붙고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도구라는 확신도 생겼습니다.
4. 내 삶 그리고 남에게도 도움되는 일
제가 법학을 선택한 첫 번째 이유는
내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부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어요.
돈을 빌려줬는데 못 받는 상황,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법적 분쟁에 휘말렸을 때
이런 문제를 생각보다 주변에서 많이 겪더군요.
이런 분들에게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일,
그게 바로 제가 생각한 변호사의 역할이었습니다.
5.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변호사의 길
공공기관, 기업, 정치, 판검사 등
법을 배워 갈 수 있는 길은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현장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문제를 직접 다루는 변호사,
즉 실무형 변호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이런 일을 통해
내가 도움 줄 수 있는 범위를 넓혀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6. 개인에서 사회, 나아가 인류에 기여하는 길
처음에는 나와 내 주변의 사람들을 위한 공부로 시작했지만,
변호사가 되고 나서는 더 넓은 범위를 고민하게 됐습니다.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은 뭘까?
국가에, 나아가 인류에 보탬이 되는 역할은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법적 분쟁이 발생했을 때 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법 교육, 정보 제공이 중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지요.
그래서 강의, 영상, 블로그를 통해 법 정보를 나누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7. 나의 일이 결국 의미 있는 기여이길 바랍니다.
제가 지금 하는 일이
단순히 나의 생계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사회를 위한 기여가 되길 바랍니다.
나아가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작은 역할이라도
내가 하고 있다고 느끼고 싶어요.
여러분은 어떤 목표를 갖고 계신가요?
지금 어떤 방향을 향해 달려가고 있나요?
여러분도
삶에서 의미 있는 무언가를 찾고,
그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계시길 바랍니다.
저는 앞으로도
법률 콘텐츠, 부동산 변호사 상담, 소송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변호사로 남고자 합니다.
좋은 콘텐츠와 법률 이야기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